  거안사위(居安思危) |
居(살 거) 安(편안할 안) 思(생각할 사) 危(위태할 위)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함 春秋時代(춘추시대) 때 이야기이다. 鄭(정)나라가 宋(송)나라를 치자 晋(진)의 도공은 11개국을 모아 鄭(정)의 수도를 포위했다. 놀란 鄭(정)나라가 군대를 撤收(철수)시키고 盟約(맹약)을 맺자, 이번에는 楚(초)나라가 鄭(정)을 쳐들어 왔으므로 鄭(정)은 다시 楚(초)나라와 和親(화친)을 맺고 말았는데 이에 激憤(격분)한 聯合軍(연합군)이 다시 쳐들어 왔다. 鄭(정)은 최강국인 晋(진)에 哀願(애원)했다. 마침내 晋(진)의 권유(勸誘)로 軍隊(군대)가 撤收(철수)하자 鄭(정)나라는 예물을 보내 감사를 표시했다. 도공은 그중 舞姬(무희)의 절반을 장군 위강(魏絳)에게 下賜(하사)했지만 辭讓(사양)하면서 말했다. “지금 여러 나라를 하나로 단결시킬 수 있게 된 것은 公의 공로였지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 한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울 때 將次(장차)의 위기를 생각하셔야 합니다{居安思危}. 晋나라도 언제 危機(위기)가 닥칠지 모릅니다. 대비하셔야죠.” [출전]《좌씨전(左氏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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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빈사양처(家貧思良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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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박명(佳人薄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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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지말(强弩之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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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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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안사위(居安思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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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傾國之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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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채신(敎子採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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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유취(口尙乳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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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삼외(君子三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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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勸善懲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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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起死回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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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형난제(難兄難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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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의(桃園結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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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탄지고(塗炭之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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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망양(讀書亡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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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보신(明哲保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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