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이기양이체(居移氣養移體) |
居(살 거) 移(옮길 이) 氣(기운 기) 養(기를 양) 移(옮길 이) 體(몸 체) 사람은 그가 처한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는 뜻. 맹자가 제(齊)나라에 갔을 때 멀리 제나라 왕자를 바라보고 느낀 바가 있어 한 말로 《맹자》 <진심편 상(盡心篇上)>에 나온다. 즉, “居移氣 養移體 大哉居乎夫非盡人之子與”에서 나온 말인데, 여기에서 말하는‘거(居)’는 거처라는 뜻 외에 그가 처해 있는 위치를 말하기도 하며, ‘양(養)’은 봉양의 뜻 외에 먹고 입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것을 해석하면 “거처(위치)는 기상을 변하게 하고, 먹고 입는 것은 몸을 달라지게 한다. 거처는 참으로 사람에게 관계가 크다. 모두 다 같은 사람의 자식이 아닌가”라는 뜻이다. [출전] 《孟子》 <盡心篇上> |
| 
|
 집대성(集大成)
|
|
|
좌천(左遷)
|
|
|
각축(角逐)
|
|
|
간장막야(干將莫耶)
|
|
|
강랑재진(江郞才盡)
|
|
|
개관사정(蓋棺事定)
|
|
|
거이기양이체(居移氣養移體)
|
|
|
거자불추내자불거(去者不追來者不拒)
|
|
|
걸견폐요(桀犬吠堯)
|
|
|
격화소양(隔靴搔痒)
|
|
|
경구비마(輕裘肥馬)
|
|
|
계림일지곤산편옥(桂林一枝崑山片玉)
|
|
|
고성낙일(孤城落日)
|
|
|
고좌우이언타(顧左右而言他)
|
|
|
공명수죽백(功名垂竹帛)
|
|
|
과이불개시위과의(過而不改是謂過矣)
|
|
   
|
1,,, 21222324252627282930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