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화일조몽(槿花一朝夢) |
槿(무궁화 근) 花(꽃 화) 一(한 일) 朝(아침 조) 夢(꿈 몽) 인간의 부귀영화가 덧없음을 나타내는 말. 근화(槿花)는 무궁화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연이어 피지만, 꽃 한 송이 한 송이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드는 데서 그 뜻이 유래한다. 이 말은 원래 백거이(白居易:白樂天)의 칠언율시(七言律詩) 《방언 5수(放言五首)》의 다섯째 수에 나오는 "송수천년종시후 근화일일자위영(松樹千年終是朽 槿花一日自爲榮)"의 근화일일영(槿花一日榮)이 변하여 영화라는 말 대신 꿈[夢]을 넣어 실감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출전] 白樂天의 詩 <放言五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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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구지업(箕裘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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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경(肯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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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지계(金蘭之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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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일조몽(槿花一朝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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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묘편시(掘墓鞭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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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지덕풍(君子之德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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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유수(行雲流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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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동혈(偕老同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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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충동(汗牛充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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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의지교(布衣之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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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지치(會稽之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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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월석(花朝月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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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花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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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모멱자(吹毛覓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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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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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휴의(萬事休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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